하나은행은 K리그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K리그 우승 적금'과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적금상품이다. 가입 시 본인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진다. 예를 들어 본인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응원팀으로 선택하면 상품명은 '대전 우승 적금'이 된다.
우대금리는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연 1.0% △본인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 참여 시 연 1.0% 등을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제공된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최대로 받으면 최고 연 7.0%까지 적용 가능하다.
상품 만기일은 '하나'를 상징하는 1월 11일로 매년 고정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다. 상품가입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는 △매일 축구상식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 하나' △매일 응원팀을 선택하는 '응원 하나' △매월 경기 승무패를 맞춰 보는 '승리 하나' 등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여 결과에 따라 '원큐볼'을 리워드 혜택으로 제공하며 제공된 원큐볼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와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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