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김재섭 "유공자 집안 사람으로써 감사 인사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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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제 기자
입력 2024-06-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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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초선·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저 역시 유공자 집안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는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에 대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지만 이름 없이 사라져간 분들,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던 애국지사, 독립유공자분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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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업적 기릴 행사"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재섭(초선·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저 역시 유공자 집안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는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에 대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지만 이름 없이 사라져간 분들,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던 애국지사, 독립유공자분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 모두가 유공자 집안으로써, 이번 시상식을 통해 느낀 감정들이 굉장히 각별하다"며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도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훈 가족의 일원으로서 직접 행사에 참석해 인사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는 점을 널리 이해 해주셨으면 한다"며 "제3회 시상식은 꼭 참여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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