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9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금융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무료 가입 활동도 진행, 소비자보호에 앞장섰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반기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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