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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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정성주 기자
입력 2024-06-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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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발적인 안전지킴이가 되어 헌신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시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됐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봉담읍 민간기동순찰대 대원 5명은 지난 2022년 연쇄성범죄자 화성시 거주이전 사태를 맞아 수기초, 효행초, 수원대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매일 순찰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최인규 봉담읍 민간기동순찰대장은 "지역사회 안전지킴 유공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뜻깊은 표창을 받아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도 봉담읍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봉담읍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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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 경찰·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사진화성시
정명근 시장이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발적인 안전지킴이가 되어 헌신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시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됐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는 12일 봉담읍 수기리 소재 엄미술관에서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봉담읍 수기3리 이장, 민간기동순찰대장 등 총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봉담읍 민간기동순찰대 대원 5명은 지난 2022년 연쇄성범죄자 화성시 거주이전 사태를 맞아 수기초, 효행초, 수원대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매일 순찰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최인규 봉담읍 민간기동순찰대장은 “지역사회 안전지킴 유공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뜻깊은 표창을 받아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도 봉담읍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봉담읍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사진화성시
[사진=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11일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추진에 따라 시행됐으며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화성비봉영업소, 화성시 반월동 일원 2곳에서 진행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 오염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했다.

또한, 안전 기준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태복 주차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시단속을 병행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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