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장관, 대구시와 대구예술발전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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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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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1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구시의 문화·관광 정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대구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08년 10월, 국비 사업인 '지역 근대산업 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 계획에 따라 과거 연초제조창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하여 구도심에 예술창조공간을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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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현장 찾아 직원 격려 및 예술인 지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접견을 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접견을 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1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구시의 문화·관광 정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08년 10월, 국비 사업인 '지역 근대산업 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 계획에 따라 과거 연초제조창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하여 구도심에 예술창조공간을 조성한 곳이다.
 
이 공간은 도심 재생 효과뿐만 아니라, 실험적 예술 창작과 창의적 작가 양성의 주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장소로서, 연간 약 100회의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하고 14명의 입주 작가를 포함한 약 700여 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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