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는 입문용 로봇청소기 '디봇 Y1 프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봇 Y1 프로 플러스'는 △6500파스칼(㎩)의 흡입력 △5리터(ℓ)의 대용량 먼지봉투 △5200mAh 배터리가 특징으로, 합리적인 금액에 필수 기능을 담았다.
6500㎩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큰 시리얼 조각부터 반려동물의 각질까지 흡입 가능하며, 150일간 사용이 가능한 5ℓ의 대용량 먼지봉투는 가득 차면 자동 알림으로 알려준다. 또한 5200mAh의 배터리로 완충 시 최대 180분 연속 청소할 수 있으며 27cm의 낮은 스테이션의 높이로 집 안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적다.
이 밖에도 300㎖의 대형 물탱크로 최대 300제곱미터(㎡)의 공간을 한 번에 청소 가능하고, 20㎜의 문턱을 넘으며 4개의 내장된 낙하 방지 센서로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에코백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달 3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제품 구매 후 '여름맞이 추첨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설문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에코백스의 창문용 로봇청소기 '윈봇 W1 프로' △5만원 상당의 배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신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물걸레 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새롭게 출시된 '디봇 Y1 프로 플러스'는 컴팩트한 크기로 로봇청소기 구매가 처음이거나 집 안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최근 전세계 로봇청소기 누적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에코백스의 최첨단 기술로 탄생한 필수 기능을 담은 이번 제품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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