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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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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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연계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지난 5월 27일 평택도곡초를 시작으로 경기도 평택시 인근 초·중교 11개 학교 993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운영한다.

    공사 해양안전 전문인력이 직접 각 학교를 찾아가 해양안전 기본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교육 콘텐츠도 함께 구성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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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해양문화 전파 및 확산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연계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지난 5월 27일 평택도곡초를 시작으로 경기도 평택시 인근 초·중교 11개 학교 993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운영한다.

공사 해양안전 전문인력이 직접 각 학교를 찾아가 해양안전 기본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교육 콘텐츠도 함께 구성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 해양안전 관련 기본 이론과 함께 △ 구명뗏목 모형 만들기 △ 오호 만들기 △ 슬라임 만들기 △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등 이다.

특히 체험 교육들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 인식, 기후위기와 관련된 경각심 고취 등 탄소중립 실천을 반영하고 있어 경기도 핵심 도정 ‘RE 100’실현과도 그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해양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해양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해양문화를 정착 및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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