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총장과 정찬호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미 지난달 국립부경대 학생 1000여 명이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펼친 농촌봉사활동에 농협중앙회 부산본부가 격려금과 음료수를 지원하는 등 협력에 나선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