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베트남, 몽골 등 28명의 신규 입학생들과 한국어과정 재학생, 한국어 강사, 대학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1부 입학식, 2부 대학 및 유학 생활 전반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3부 선·후배와의 만남의 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은 “유학생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환영사에서“우리 대학에서 안정적인 생활 정착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영위하고 학위 과정까지 진학해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매년 우수 유학생 유치로 4개 학기의 한국어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어학 교육 뿐 아니라 문화 체험, 테마 수업, 집중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유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고품질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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