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권위원회·동행복권,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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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6-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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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왼쪽)과 배우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정해인이 13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제2차관)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13일 행복공감봉사단의 세 번째 봉사활동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묘역을 정화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정해인 배우, 봉사단원, 복권위원회 위원 및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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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
[사진=동행복권]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왼쪽)과 배우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정해인이 13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제2차관)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13일 행복공감봉사단의 세 번째 봉사활동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묘역을 정화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정해인 배우, 봉사단원, 복권위원회 위원 및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어 김윤상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와 순직자가 안장된 국립서울현충원 제30·31묘역에서 총 2,479위(제30묘역 1,236위, 제31묘역 1,243위)의 비석을 닦고 시든 꽃 및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69회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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