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 그룹 케어링(Kering) 그룹 일원인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 2024 FW 시즌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케어링 아이웨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케어링 그룹 산하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발렌시아가(Balenciaga)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생 로랑(Saint Laurent) △끌로에(Chloe) △까르띠에(Cartier) 등 제품으로 소비자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덴마크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 탁월한 렌즈 기술력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하와이안 헤리티지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까지 소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의 스타일부터 대범한 실루엣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각 브랜드 시그니처를 담고 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아이웨어에 접목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100% 재활용 아세테이트 ‘리에이스(ReAce)’ 소재를 활용한 한정판 컬렉션을 내놔 친환경에 앞장서는 케어링 아이웨어 노력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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