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개최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 진행, 지역 발전과 교육 지원 강조

제254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사진=삼척시]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창 의원)는 6월 14일 제254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를 열어 민원과, 평생교육과, 체육과, 도민체전준비단, 재난안전과, 농정과 소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광우 위원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재단 출연금 확대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인접토지 소유주 간 갈등 방지와 맹지 불편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시민 권익 보호와 민원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정연철 위원은 농어촌 지역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 상생을 도모하는 농어촌유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풍성한 교육프로그램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제공할 것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각종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숙박, 교통 등 분야에 철저한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장은 체육시설 기반 조성과 체육대회 유치 등 다양한 업무가 병행되어 업무 비효율이 우려되니 우선순위 설정 후 단계적으로 주문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