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표준화된 일괄지원정책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옌타이시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고품질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과 한국자본 유치 한중(옌타이)산업단지 확장구 동구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 많은 한국기업이 옌타이시에 진출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저렴한 인건비를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했다.
모평구는 중국 물류운송의 주요도시로 코로나19 이후 중국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기업에게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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