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군은 1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예정됐던 2024 폴포츠 내한공연인 ‘폴포츠 프라임 타임’ 공연을 온택트 공연으로 변경해 유튜브에서 무료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키로 하고, 입장료 환불에 들어갔다.
또한 이미 15개국에서 선수단 200명을 포함해 총 400여명이 입국한 ‘2024 아시안컵&제9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도 대회 조직위원회가 강진 발생으로 인한 안전 우려로 14일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15일 개최 예정이던 ‘제4회 부안군수배 유도대회’와 ‘제16회 전국매창 휘호대회’도 취소됐다.
군 관계자는 “강진으로 인한 여진 등 안전에 대한 우려로 주말 예정된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며 “향후 여진 등 지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지역 예찰 강화 등 부안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칠 '가능성' 도 있겠죠.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 만큼이나 높을꺼로 예상합니다. 호들갑 떠는 이유야... 머 대충 정치적으로 이해합니다. 많이 파십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