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정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 정책 및 실적에 대한 평가로 선정되는 상이다.
특히, 경산시는 세계적 경제위기 등으로 수출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액이 13%나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달성도와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노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문수출단지 추가 지정을 통해 여러 생산 단체와 수출 간담회를 개최해 생산단체들의 수출시장 신규진출을 이끌어내는 등 수출 선도 지자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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