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총선 망친 주범 한동훈… 당권 잡으려 난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6 14:1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국민의힘에 대해 적었다.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거 아니냐?"라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가시화되자 비판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홍 시장은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 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참으로 암담하다"라며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며 비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16일 페이스북, 보수정권 앞날 암담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을 망친 주범인 한동훈에게 당권을 노리며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국민의힘에 대해 적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을 망친 주범인 한동훈에게 당권을 노리며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국민의힘에 대해 적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국민의힘에 대해 적었다.
 
홍 시장은 항시 하는 페이스북에 16일 오전에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 할 수 있겠나?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거 아니냐?”라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가시화되자 비판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홍 시장은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 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참으로 암담하다”라며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며 비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