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모델다운 옷맵시를 뽐냈다.
변우석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라다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검은색 상하의에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변우석의 남다른 다리 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다", "월요병 치료", "프라다 사러 달려가겠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여심을 홀리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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