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 수트를 입거나 편한 의상을 입고 베니스 곳곳을 돌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20대 못지않은 꿀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는 글을 남겼고, 박효주도 "아름답다"며 감탄하는 댓글을 달았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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