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선서식에 앞서 올 여름철의 전력수급 전망과 ▲남동발전 전력 공급 극대화 노력 ▲피크 대비 안정운영 노력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소 협조 요청 등을 담은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을 발표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발전설비 고장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설비고장, 안전사고, 재난사고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직원이 '하나된 KOEN'으로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사공유
글자크기 설정
전력공급 극대화 노력 등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 발표
한국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1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올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6일까지 총 75일간 이어진다.
이날 진행된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에는 김쇠천 사장을 비롯해 사업소 발전본부장, 노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선서식에 앞서 올 여름철의 전력수급 전망과 ▲남동발전 전력 공급 극대화 노력 ▲피크 대비 안정운영 노력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소 협조 요청 등을 담은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을 발표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발전설비 고장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설비고장, 안전사고, 재난사고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직원이 ‘하나된 KOEN’으로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