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est 판교는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이 직접 만나 기업별 여건, 성장단계별 특성 등 투자유치와 기술협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 소재 창업 7년 이내 첨단 업종 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20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올해 12월까지 △IR 집중 멘토링 △투자교류회(데모데이) △경기도 G-펀드, 국내·외 투자자 간 1:1 매칭 및 투자 상담 △대기업·선도기업·투자기관과의 투자유치 및 기술 파트너 협약 기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 기회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교류회를 통해 국제적인 투자유치와 기술 협력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에서 '신청하기'를 통해 6월 2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대상, 제출 서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또는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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