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교위, 공산댐‧공산정수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7 17:0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17일,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수원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공산정수장은 막여과 처리방식의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갖추어 공산댐으로부터 공급된 원수를 고품질의 수돗물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로부터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시찰하며, 상수원 공급과 수질관리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 글자크기 설정
  • 17일, 상수원 공급 운영 상황 점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여 상수원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여 상수원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17일,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수원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산댐과 공산정수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상수원 공급과 관련해 개선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산격동, 복현동, 검단동 등 북구 일부 지역의 상수원 공급을 위해 1982년 준공된 공산댐은 유역면적 60.3㎢, 총저수용량 550만㎥ 정도로, 공산정수장 원수 공급과 댐 하류 지역 홍수 피해 예방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공산정수장은 막여과 처리방식의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갖추어 공산댐으로부터 공급된 원수를 고품질의 수돗물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로부터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시찰하며, 상수원 공급과 수질관리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더 철저하고 체계적인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기후 온난화로 여름철 태풍과 호우가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댐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