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윤영 기자
입력 2024-06-18 13: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교정공제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해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해 회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임직원 맞춤형 금융서비스·혜택 제공

  • 회원 1만6000명의 편의성 제고 기대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교정공제회에서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교정공제회에서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교정공제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해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해 회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도 제공된다. 이로써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국 1만6000여명의 교정공제회 회원의 금융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우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교정공제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