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의 4대 사회보험 실무지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에 교육을 요청해 추진됐으며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소상공인, 경상원 직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4대 사회보험 교육과 더불어 교육수강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실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안성중앙시장 유수민 매니저는 “이번에 국민연금공단에서 주관한 교육 덕분에 각종 4대 사회보험 신고와 신청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및 소상공인들의 4대 사회보험에 대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기관과 협업해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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