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코카-콜라, 농심, 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제휴 브랜드 12곳과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릴레이 특가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로 배송해 주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고객 누구나 빠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슈팅배송을 론칭하고 이후 현재까지 별도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슈팅배송 인기 제휴 브랜드들과 ‘특가 브랜드 딜’ 행사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19일 코카-콜라, 농심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켈로그,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 동아제약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면서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 총 12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정해진 일자에 따라 가격 할인 및 추가 할인쿠폰 발급,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1번가는 ‘코카-콜라’ 브랜드 딜 행사를 통해 코카-콜라 300ml PET 24개 구매 시 ‘코카-콜라 한정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농심 브랜드 딜에서는 이달 출시된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16개’와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 6개’를 포함한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일자별로 △아모레퍼시픽(최대 10% 할인) △켈로그(최대 30% 할인) △매일유업(최대 15% 할인) △동아제약(최대 42% 할인) 등 다양한 브랜드별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담당은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빠른배송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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