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토토로파티가 오는 22일과 29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위치한 로열가든에서 열린다.
DK아시아는 매주 토요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라는 일명 토토로파티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 열린 1회 파티 때는 지역 주민 1만여명이 참여해 그날 열린 행사 중 가장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몰린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누적 참여자는 3만명이 넘는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행사를 크게 늘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할 푸드트럭과 감성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초 여름밤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낭만 버스킹과 마술쇼, 플리마켓, 놀이기구까지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가족, 연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22일과 29일 행사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로열가든 야간 개장 기념 특별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관현악 퍼포먼스와 팝페라 그리고 마술 공연, 통기타 버스킹 등을 진행한다. 벌써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新) 검단구 시대를 맞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100% 당첨 행운 이벤트를 통해 LG 스타일러, 갤럭시탭, 다이슨 청소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미니믹서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모히또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22일과 29일 여는 토토로파티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인천시 서구 왕길동 315번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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