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신규 '아이패드 프로·에어' 판매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진영 기자
입력 2024-06-19 15: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으며, 11인치와 13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은 이번이 최초다.

  • 글자크기 설정
아이패드 에어 11 모델 사진SKT
아이패드 에어 11 모델 [사진=SKT]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작업을 기존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M4칩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고 가벼워졌다. 11인치 모델은 두께가 5.3밀리미터(mm)이며, 13인치 모델은 두께 5.1mm로 더 얇아졌고, 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였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으며, 11인치와 13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은 이번이 최초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3000원에서 319만원, 아이패드 에어 출고가는 112만2000원에서 187만원이다.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두 기종 모두 전 요금제 동일하게 5만원이다. KT는 10만원이고, LG 유플러스는 14만원으로 3사 중 가장 많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