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기농 스낵 브랜드 이노푸드, '서울푸드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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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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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대표 유기농 스낵 브랜드 이노푸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대부분의 제품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력이 인정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노푸드 관계자는 "이노푸드 창업자는 20대 시절 한국에서 캐나다로 건너간 한국인으로, 고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 한국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자체 수입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물류센터를 마련하는 등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한국 시장에서 이노푸드의 유기농 및 그래놀라 제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2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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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노푸드
[사진=이노푸드]
캐나다 대표 유기농 스낵 브랜드 이노푸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노푸드는 전 세계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을 통해 프리미엄 스낵 및 그래놀라 제품을 판매하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대표 프리미엄 스낵 브랜드다. 현재 우리나라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입점되어 아몬드너겟초콜릿 제품과 아몬드후르츠그래놀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노푸드에 따르면 아몬드후르츠그래놀라 제품은 런칭한지 약 4개월만에 ‘글루텐프리 그래놀라’로 국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노푸드는 올해 하반기에는 국산 프리미엄 마켓 체인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노푸드의 비전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천연 재료로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소비자와 생산자, 자연 모두의 건강에 기여하는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는 것이다. 이노푸드의 모든 제품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자체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며, 인공 감미료 및 향신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재료만으로 생산된다.

또 이노푸드의 모든 제품은 글루텐프리이며, 식물성(Vegan) 제품으로 Non-GMO 인증을 받았다. 대부분의 제품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력이 인정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노푸드 관계자는 “이노푸드 창업자는 20대 시절 한국에서 캐나다로 건너간 한국인으로, 고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 한국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자체 수입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물류센터를 마련하는 등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한국 시장에서 이노푸드의 유기농 및 그래놀라 제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2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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