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차석원 원장과 원미정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복지 분야 융복합 연구기획 및 실증 추진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반 자립생활 지원 서비스 연구 등 사회문제 해결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과학 기술의 발전은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한 사각지대 발굴과 보편적 복지의 확대는 우리의 삶을 향상시킨다”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과학과 복지가 조화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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