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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정은희 주무관 '청렴 골든벨'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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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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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우수 직원과 수상자들에게는 배광식 구청장이 직접 상을 시상하고, 열심히 응원을 펼친 부서에도 응원상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후의 1인 정은희 주무관은 "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청렴 관련 제도들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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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도전! 2024 청렴 골든벨을 울려라

대구 북구청은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청렴 골든벨은 그동안의 주입식 강의 형식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지식 퀴즈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부서장부터 신규 임용자까지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80여 명이 청렴 퀴즈를 풀며 청렴 역량을 쌓았다. 부서별 응원전이 펼쳐진 열띤 분위기 속 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생활보장과 정은희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 주인공이 됐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우수 직원과 수상자들에게는 배광식 구청장이 직접 상을 시상하고, 열심히 응원을 펼친 부서에도 응원상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후의 1인 정은희 주무관은 “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청렴 관련 제도들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청렴 관련 법령과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청렴한 북구가 되도록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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