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위기아동지원사업 ▲꿈지원사업 ▲아침머꼬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월드비전은 상주지역의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들을 위해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상주지역 저소득 위기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평 기회를 얻게 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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