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스 굿'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 확산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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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4-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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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라이프스 굿(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회사가 온라인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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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왼쪽이 직원에게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진 굿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지난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왼쪽)이 직원에게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진 굿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라이프스 굿(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회사가 온라인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라이프스 굿’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 하트 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한 젠지e스포츠 선수단을 비롯 △800만 팔로워의 프랑스 틱톡커 레나 비바스(Lenna Vivas) △640만 팔로워의 호주 틱톡커 사뮤엘 웨이든호퍼(Samuel Weidenhofer) 등 글로벌 10개 국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필두로 런칭 4일만에 글로벌 전역에서 2만1000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초까지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당신의 하루를 미소로 채우다 (Optimism your day)’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한다.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슬로건을 랩핑한 라이프스 굿 트럭이 각 사업장을 순회하며, 차량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캠페인 영상, 사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구성원들이 직접 공유한 ‘나만의 긍정 슬로건’ 등을 상영하고 회사 구성원들부터 긍정의 힘을 전파한다는 취지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는 다양한 굿즈도 증정한다.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긍정 슬로건’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소통에도 나섰다. 각 사업장에서는 사업본부장 등이 브랜드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조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나은 삶을 믿으며 담대하게 도전하는 여러분들 모두가 LG전자의 브랜드 앰버서더”라며, “우리 구성원들부터 시작해 내 주변을 조금씩 환하게 밝히다 보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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