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현대 살았다면 떡볶이 먹고 있었을까..."AI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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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6-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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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현대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로 복원돼 화제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관순 열사가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하교 후에 분식집에서 떡볶이는 먹는 듯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러져 있다.

    또한 안중근 의사는 퇴근 후에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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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현대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로 복원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I야 고마워'라는 제목의 글에 복원된 독립 운동가들의 AI 사진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관순 열사가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하교 후에 분식집에서 떡볶이는 먹는 듯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러져 있다. 

또한 안중근 의사는 퇴근 후에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윤봉길 의사는 집에서 아내과 자녀들이 먹을 도시락을 싸고 있는 평범한 남편으로 그려졌다. 

이처럼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AI 기술로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모습처럼 구현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는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거나 "가슴이 뭉클해진다", "유관순 보니까 내 딸 같고 눈물이 난다", "AI 사용의 좋은 예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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