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 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배치해 하천 구역 내 취사·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주차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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