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행복 만들기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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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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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행복 만들기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조직 내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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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직원들의 행복지수 향상과 소속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21일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21일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과 젊은 세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편안한 자리에서 같은 눈높이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부서 및 소속기관 주무서무들이 참여했으며, 휴양림 산책 '함께걷고', 족욕 체험 '같이경험하며', 소통의 시간 '대화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젊은 세대 직원들이 평소 근무하면서 느꼈던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 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행복 만들기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조직 내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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