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건축수요 급증 예상 건축사 역할 매우 중요하다"

  • 건축문화 발전 기여 지역 건축사회 격려

  • 의왕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눈부신 도약 기대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1일 건축사 간담회와 관련, "건축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건축사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건축사회 월례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축사들을 격려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이재진 건축사)를 포상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의왕시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각종 철도사업을 추진하며 인구 25만의 중견 도시이자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눈부신 도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축사들이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의왕시 건축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