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5주년…생보업계 '톱5' 도약 비전 선포

AI 통한 혁신 등 5가지 핵심가치 제시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5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통해 5년 내 생명보험업계 '톱5' 안으로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일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에 대한 약속을 다짐하는 ‘올웨이스 위드 유 랠리(Always With You Rally, 이하 AWR)’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35년간 회사가 이룬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5년간 메트라이프생명이 달성할 과제와 이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1989년 6월 1일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변액유니버셜 보험과 금리연동형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송 대표는 이날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톱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톱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핵심가치로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 상품 다각화 △AI를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그룹은 보험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험업에 진심인 회사”라며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든 도전과 노력들은 톱5를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