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는 축구팀 토트넘·바이에른 뮌헨·팀K리그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일정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내달 30일(토트넘·팀K리그)과 8월 2일(뮌헨)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오픈 트레이닝은 구단의 훈련 장면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쿠팡플레이 측은 "생생한 연습 과정에 더해 경기 중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인기"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은 맨시티 월드 투어를 통틀어 최다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행사다. 3년간 유럽 4대리그로 알려진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1, 분데스리가의 6개 명문 구단이 참여하는 등 쿠팡플레이의 대표 행사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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