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노사 상생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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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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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C&E 동해공장은 24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초빙하여 2분기 근경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근경협의회에서는 현재 회사가 직면한 위기 극복 및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와 노조 창립 60주년을 맞아 노사가 상생 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쌍용C&E 동해공장 노사는 근경협의회를 마친 후 이어진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가 통합 무재해 달성을 위한 상호 노력, 노사 화합을 기반으로 한 경영 목표 달성과 지난 60년 동안 이어온 노사 무분규와 노사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속하여 안전, 지역사회 협력 및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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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기극복 및 경영목표 필달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

  • - 노사, 고용노동부 노사정 공동선언으로 상생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 다짐

관계자들이 노조 창립 60주년을 맞아 노사가 상생 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노조 창립 60주년을 맞아 노사가 상생 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은 24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초빙하여 2분기 근경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근경협의회에서는 현재 회사가 직면한 위기 극복 및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와 노조 창립 60주년을 맞아 노사가 상생 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쌍용C&E 동해공장 노사는 근경협의회를 마친 후 이어진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가 통합 무재해 달성을 위한 상호 노력, 노사 화합을 기반으로 한 경영 목표 달성과 지난 60년 동안 이어온 노사 무분규와 노사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속하여 안전, 지역사회 협력 및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쌍용C&E 노동조합 김재흥 동해지부장은 “회사가 처한 경영 위기 극복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은 “노동조합의 공감과 협력을 통해 근무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조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C&E 동해공장 노사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참석하에 노·사·정 공동선언문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쌍용C&E 동해공장 노사가 노사분규 없는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안정은 물론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쌍용C&E 동해공장 노조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며,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 노동조합은 1964년 7월 1일 설립돼 올해 노조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쌍용C&E 노동조합은 설립 후 현재까지 노사 무분규와 노사 상생의 상생정신 등 노사 화합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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