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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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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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구명조끼 착용과 어선에서 SOS 구조 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슬로건인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어선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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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구명조끼 착용과 어선에서 SOS 구조 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피켓을 들고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과 홍보대사 개그우먼 김지민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 슬로건인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어선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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