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령 양양소방서 소방관,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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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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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소방서 박미령 소방관은 지난 24일, 낙산사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 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수여된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박미령 소방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됐다.

    박미령 소방관은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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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산사 의상봉사상 상금 100만원 기부

양양소방서 박미령 소방관오른쪽이 낙산사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박미령 소방관(오른쪽)이 낙산사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박미령 소방관은 지난 24일, 낙산사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 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수여된 의상봉사상 상금으로, 박미령 소방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됐다.
 
박미령 소방관은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미령 소방관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기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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