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KBO와 ‘2024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KBO 올스타전’은 SSG 랜더스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컴투스는 5일에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에서 메인 행사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통해 전국의 야구‧게임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 시즌 10홈런 이상 기록한 선수 중 사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많은 지지를 얻은 타자들로 출전 선수를 추린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자사 야구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특별 꾸러미를 선물하고,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홈런더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올스타전, 홈런더비 결과를 맞혀보는 각종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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