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튀김, 26일부터 주문 가능..."더 나은 제품·서비스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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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6-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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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가 오는 26일부터 감자튀김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트 메뉴 주문시 감자튀김 대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코울슬로, 맥윙 등 4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감자 튀김 판매 재개를 기다려준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이드 메뉴 무료 교환을 진행하게 됐다"며 "빠른 정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함과 동시에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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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가도 감자튀김 못 먹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지난 20일 한국맥도날드는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당분간 맥도날드에서는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세트 메뉴도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은 21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20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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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맥도날드가 오는 26일부터 감자튀김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자 튀김 판매 재개로 세트 메뉴 주문도 가능해진다.

또 맥도날드는 감자 튀김 수급이 100% 정상화 할 때까지 세트 메뉴 주문시 사이드 메뉴를 추가 금액 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트 메뉴 주문시 감자튀김 대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코울슬로, 맥윙 등 4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감자 튀김 판매 재개를 기다려준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이드 메뉴 무료 교환을 진행하게 됐다”며 “빠른 정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함과 동시에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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