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look parfait♥" "쇼 끝나고 발견한 머리에 있던 장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디올 패션쇼에 오르기 전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수는 디올이 직전 쇼에서 선보인 2025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입고 공주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김연아 역시 이날 "#Dior #DiorCouture @Dior @diorbeauty"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체크 패턴의 투피스 의상에 화려한 귀걸이 롱부츠를 코디해 고급진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는 2021년부터 디올 패션·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일명 '디올 공주'로, 김연아는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로 '디올 퀸'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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