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미국 시장에서 4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지난해 말 미국 매트리스 시장 내 매출 기준 점유율과 판매 수량 기준 점유율에서 각각 16.7%와 14.1%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원인으로 ‘포스처피딕’ 스프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지력이 꼽힌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를 의미하는 단어의 합성어다. 세계 최초 정형외과 자문 위원회 OAB의 의학적 지식에 씰리침대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접목돼, 수면 시 올바른 자세를 돕고 근육 긴장·압박을 줄여주는 지지력이 핵심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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