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협을 응원했다.
변우석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승협이 속한 엔플라잉이 25일 발매한 신곡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너무 좋은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변우석과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각각 류선재와 백인혁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절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변우석은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협도 배우에 이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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