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환경미화원 등 130명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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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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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왕시가 25일 청소대행업체 근로자, 직영 환경미화원 등 13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일상 청소 업무 중 소홀하기 쉬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

    최석주 자원관리과장은 "중대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청소근로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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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25일 청소대행업체 근로자, 직영 환경미화원 등 13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노동환경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해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노성환 부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노 부장은 폐기물 수집·운반과 도로 등 가로 청소 관련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방법 등을 설명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일상 청소 업무 중 소홀하기 쉬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
 
최석주 자원관리과장은 “중대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청소근로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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