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내외, 다음 주 관계 격상 후 첫 공식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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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06-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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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총리 내외가 다음 주 양국 간 관계 격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방한한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찡 총리와 한·베트남 총리회담을 개최하고, 같은 날 저녁 환영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찡 총리의 방한은 2022년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이뤄진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의 첫 공식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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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회담 개최…정부 "제반 분야 협력 심화 기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사진AP·연합뉴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사진=AP·연합뉴스]
베트남 총리 내외가 다음 주 양국 간 관계 격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방한한다. 

국무조정실은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내외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찡 총리와 한·베트남 총리회담을 개최하고, 같은 날 저녁 환영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찡 총리의 방한은 2022년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이뤄진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의 첫 공식 방문이다.

정부는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적, 전략적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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