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오늘 오후 4시 글로벌 얼리 액세스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하은 기자
입력 2024-06-27 10:2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오늘 오후 4시(국내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 글자크기 설정
  •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용자에게 꾸미기 아이템 등 보상 제공

ㅇ
엔씨소프트가 오늘 오후 4시(국내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사진은 배틀크러쉬 얼리 액세스 홍보물.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오늘 오후 4시(국내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북미·유럽·아시아·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