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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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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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는 이포권역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정선순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으로 제작한 영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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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 직접 듣고 해결

  • 유색벼 이용한 형형색색 논 그림 조성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이포권역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정선순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으로 제작한 영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 궁리 마을 내 건강교실을 만들었는데 체육시설(운동기구)이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지원요청△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역화폐 사용 제한으로 불편초래.

지역화폐 사용제한 사용처 홍보요청 △관광사업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판매를 위해 관광순환버스를 루덴시아까지 연결 요청 △비법정도로(농로)의 제설함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금사면부녀회 참외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금사면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 후, 금사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유색벼 이용한 형형색색 논 그림 조성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등 총 3개소 약 15,553㎡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해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지난 5월 24일 모내기가 완료되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등을 홍보하며 여주시를 알리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유색벼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록색을 기본으로 해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벼 이삭이 올라오는 7월 중순부터는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뤄 여주 방문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이 휴가철에 절정을 이루는 만큼 많은 방문객에게 이색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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