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FB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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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4-06-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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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2024 PFB(Passion & Fashion Busan, 이하 PFB)가 오는 8월 30일까지 350개사 380부스 규모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4 PFB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모티베이션(Motivation)의 확장'을 테마로, 신발·섬유패션산업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촉진하고 미래지향적인 융합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로컬 브랜드 발굴 및 글로벌화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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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 의류 등 패션 관련 브랜드 및 소재, 부품 등 기업 350개사 모집

2024 PFBPassion  Fashion Busan패패부산 전시회에 8월30일까지 350개사 380부스 규모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사진부산테크노파크
2024 PFB(Passion & Fashion Busan(패패부산)) 전시회에 8월30일까지 350개사 380부스 규모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2024 PFB(Passion & Fashion Busan, 이하 PFB)가 오는 8월 30일까지 350개사 380부스 규모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4 PFB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모티베이션(Motivation)의 확장’을 테마로, 신발·섬유패션산업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촉진하고 미래지향적인 융합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로컬 브랜드 발굴 및 글로벌화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모색한다. 전시장은 ‘컬쳐(Culture)’, ‘라이프케어(Lifecare)’, ‘그린·스마트(Green·Smart)’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며,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발·섬유패션산업의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융합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B2B, B2C 글로벌 바이어 상담회, 셀럽·팝업쇼 등 실효성 높은 이벤트로 참여기업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과 문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프트노믹스(Softnomics)’ 컨셉을 구현하며, 지역 특성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Glocal)’ 브랜딩을 지향한다.

‘스트리트 컬쳐쇼’, ‘글로벌 신발패션 헬스케어 위크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부산시 신발패션산업과 걷기 문화를 융합한 대규모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헬스케어 콘텐츠 관람 및 체험, 걷기 대회 등 특별행사를 통해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걷기 좋은 도시’ 브랜딩에도 기여할 전략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올해 32년을 맞이하는 패패부산은 국내 신발·섬유패션산업의 스펙트럼을 확산하고 최신 융합 트렌드와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가 펼쳐지는 2024 패패부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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